[조이뉴스24 김양수 기자] 가수 겸 배우 서인국이 '응답하라 1997' 10주년 계획을 전했다.
8일 방송된 MBC FM4U '정오의 희망곡 김신영입니다']에는 신곡 'Fallen'(폴린)을 발표한 서인국이 출연했다.
이날 서인국은 첫 주연을 맡은 tvN '응답하라 1997'에 대해 이야기하며 "배우들과 아직 연락을 나누고 있다. 이시언 씨와 같은 회사다. 지금 회사를 이시언 씨가 인연을 만들어 줬다"고 밝혔다.
그는 '응칠' 10주년 기념 연말 파티 질문에 "스포가 될 것 같은데 이시언 씨 계획 하에 모여서 뭔가를 하고 있다. 12월이 가기 전에"고 고백해 눈길을 끌었다. 이어 "식당은 아니고 촬영을 할 계획"이라고 덧붙여 흥미를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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