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연, 월드컵서 돌아온 ♥조유민과 제주도행 "초딩과 일주일 살기"

[조이뉴스24 이지영 기자]그룹 티아라 출신 소연이 남편이자 축구선수 조유민과의 일상을 공윻앴다.

9일 소연은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조유민과 함께 찍은 셀카를 게재했다. 이어 "초딩 데리고 제주 일주일 살기 출발"이라는 글을 달았다.

공개된 사진에는 기내에서 다정하게 셀카를 찍는 두 사람의 모습이 담겼다.

앞서 조유민은 국가대표팀에 선발 돼 '카타르 월드컵 2022'에 참가했다.

한편, 두 사람은 지난달 1일 혼인신고를 하며 법적 부부가 됐다. 결혼식은 조유민의 월드컵 일정으로 인해 미뤄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