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이지영 기자]배우 박탐희가 갱년기를 언급했다.
9일 방송된 KBS2 '신상출시 편스토랑’에서는 박탐희가 편셰프로 새롭게 합류했다.
이날 박탐희의 일상을 담겼고, 모델하우스처럼 깔끔한 집을 공개했다. 박탐희는 "새하얀 도화지 같은 집을 원했다"고 말했다.
박탐희는 일어나자 마자 파자마 바지에 민소매를 입고 등장했다. 그는 "헐벗고 다니니까 조금 민망하다. 그런데 갱년기가 오면 열이 많이 난다. 오해하지 마시라고, 항상 덥다"고 말했다.
요가 매트를 깔고 간단하게 몸을 푼 박탐희는 이후 민소매 원피스를 입고 부엌으로 향했다. 영상을 보던 붐은 "금방 백상 다녀오신 분 같다"고 너스레를 떨었다.
/이지영 기자(bonbon@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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