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김양수 기자] '나는 솔로' 10기 옥순과 '돌싱글즈3' 유현철이 공개열애를 시작했다. 두 사람은 애틋한 입맞춤을 공개하기도 했다.
옥순과 유현철은 11일 옥순의 인스타그램 라이브 방송에 함께 출연해 열애 중인 사실을 전했다. 옥순은 "현철님과 만나고 있다"며 "만난 지 한 달 안 됐다"고 밝혔다.
!['나는솔로' 10기 옥순과 '돌싱글즈3' 유현철이 열애 사실을 공개했다. [사진=옥순 인스타그램]](https://image.inews24.com/v1/51613d42ea96f3.jpg)
옥순은 "처음엔 거리도 멀고 접점이 없었다. 그런데 같은 돌싱이고 방송에 나온 사람이라 서로 공감하고 응원하는 메시지를 주고받다 양육에 대한 이야기를 하면서 친해졌다"고 전했다.
유현철은 "방송에 나가 욕도 많이 먹었지만 결국 옥순을 만나려고 그런 것 같다. 그렇게 생각하니 잘 나간 것 같다"고 했다.
앞서 옥순과 유현철은 수차례 열애설에 휩싸인 바 있다.
한편 '나는 솔로' 10기 옥순은 7세 아들을 홀로 양육 중이다. '돌싱글즈3' 유현철은 이혼 5년차로, 초등학생 딸을 키우고 있다.
/김양수 기자(liang@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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