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이미영 기자] 배우 한채영이 새 소속사를 찾고 활동에 나선다.
19일 제이플랙스는 "배우 한채영과 전속계약을 체결했다"고 알렸다.
소속사는 "다양한 장르에서 매력을 발휘하며 국내는 물론 해외에서도 많은 관심과 사랑을 받아온 한채영이 앞으로도 폭넓은 활동을 이어갈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할 것"이라고 전했다.
![배우 한채영이 23일 온라인으로 진행된 IHQ drama, MBN 새 수목드라마 '스폰서' 제작발표회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사진=IHQ]](https://image.inews24.com/v1/cc5cc552ed6f61.jpg)
한채영은 데뷔와 동시에 스크린과 브라운관을 오가며 활발한 활동을 펼쳐 왔다. 특히 KBS2 '쾌걸춘향', KBS2 '꽃보다 남자', MBC '신이라 불리운 사나이', KBS2 '광고천재 이태백', '예쁜 남자' 등 수많은 작품에서 연기력을 발산하며 많은 사랑을 받았다.
이에 한채영은 중국에 진출해 영화 '빌 딜', 드라마 '젊은 부부', '1931년적애정' 등 다수의 작품에 출연했다. 최근 개설한 한채영의 중국 틱톡(TikTok) 도우인 계정의 첫 게시물은 하루 만에 연예계 카테고리 핫이슈 1위를 기록하며 여전한 중화권 영향력을 입증하기도 했다.
그뿐만 아니라 다양한 예능프로그램 출연과 뷰티프로그램 진행을 맡아 다방면에서 활약했다.
제이플랙스(Jflex)는 현재 방영 중인 드라마 '일당백집사'에 출연 중인 배우 이준영이 소속되어 있고, 배우 한상진과 권소현, 김강민 등을 영입하며 엔터테인먼트 사업을 확장하고 있다.
/이미영 기자(mycuzmy@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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