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터특징주] 양현석 무죄 효과? YG엔터 7% 상승


[조이뉴스24 김지영 기자] 양현석 전 YG엔터테인먼트 대표가 보복협박 혐의에 무죄를 선고받은 가운데 YG엔터테인먼트 주가가 상승했다.

22일 YG엔터테인먼트 주가는 전일 대비 7.06% 상승한 4만 7천750원으로 마감했다. 장중 최고가 4만 8천 원까지 치솟으며 최근 몇 달간 가장 큰 폭의 상승을 기록했다.

전 YG엔터테인먼트 대표 양현석 해외 원정 도박 혐의 경찰 출석  [사진=정소희 기자]
전 YG엔터테인먼트 대표 양현석 해외 원정 도박 혐의 경찰 출석 [사진=정소희 기자]

이날 양현석 전 YG엔터테인먼트 대표가 1심에서 무죄를 선고받아 주가에도 영향을 끼친 것으로 보인다.

서울중앙지방법원 형사합의23부(부장판사 조병구)는 공익제보자를 회유, 협박한 혐의로 기소된 양현석 전 대표에게 무죄를 선고했다.

재판부는 "보복협박이나 강요죄로 처벌하려면 피고인들의 행위로 인해 피해자가 공포심으로 인해 의사의 자유가 억압된 상태에서 번복이 이뤄져야 했다"라며 "피고인이 피해자에게 구체적, 직접적 해악을 고지해 협박했다고 볼 증거가 부족하다"라고 양형 사유를 설명했다.

양현석 전 대표는 재판을 마친 뒤 취재진 앞에서 "우선 재판부의 판결에 깊은 존경과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라며 "이제 본연의 자리에서 최선의 노력을 다하도록 돕겠다"라고 입장을 밝힌 뒤 고개를 숙였다.

/김지영 기자(jy1008@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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