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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지아, 학교 대표 모델 됐다...박연수 "착실하게 살았나 보다...감사"


[조이뉴스24 이지영 기자] 배우 박연수의 딸 송지아가 학교 모델이 됐다.

지난 22일 박연수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송지아의 사진을 게재했다. 이어 "(지아가) 내년 후배들이 보게 될 학교 홈페이지 모델이 됐다. 우리 지아 학교에서 나쁜 짓 안 하고 착하게 살았나 보다. 감사하고 또 감사하다"는 글을 달았다.

또 "운동하는 지아가 공부하는 친구들에게 피해줄까 마음 조리며 3년을 다녔다. 반 친구들 너무 고마웠고 도움 주신 선생님들도 감사하다. 우리 지아 더 열심히 해서 꼭 보답하겠다. 기쁘면서 가슴 아프기도 하다"고 덧붙였다.

송지아 [사진=박연수 SNS]
송지아 [사진=박연수 SNS]

공개된 사진에는 학교 교복을 입고 포즈를 취하는 송지아의 모습이 담겼다.

한편, 박연수는 전 축구선수 송종국과 결혼했지만 이혼했다. 현재 홀로 남매를 키우고 있다. 송지아는 프로 골퍼를 준비 중이다.

/이지영 기자(bonbon@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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