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김양수 기자] 'KBS 연예대상' 김신영이 "셀럽파이브는 영원하다"를 외치며 전 소속사 대표 송은이에게 감사한 마음을 드러냈다.
24일 오후 서울 여의도 KBS 신관 공개홀에서 예능과 예능인들의 축제 '2022 KBS연예대상'이 진행됐다. 진행은 직전해 대상 수상자인 문세윤과 배우 설인아, 그리고 SF9 찬희가 맡았다.
![KBS연예대상 김신영 [사진=KBS]](https://image.inews24.com/v1/77d744adc35162.jpg)
이날 쇼&버라이어티 부문 우수상을 수상한 김신영은 "전국 노래자랑~"을 외치며 '일요일의 막내딸'로서의 매력을 드러냈다.
최근 소속사 미디어랩시소와 결별한 김신영은 "셀럽파이브는 영원하다"라며 "송은이 선배 감사하다 이 은혜 잊지 않겠다"라고 했다. 이어 "앞으로도 내년에도 몸과 마음 건강한 희극인 김신영 되겠다"라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최고의 프로그램상' 후보는 '1박2일 시즌4'를 비롯해 '불후의 명곡' '개는 훌륭하다'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 '살림하는 남자들' '전국노래자랑' '신상출시 편스토랑'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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