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김지영 기자] 예능프로그램 '조선의 사랑꾼'이 높은 시청률을 기록했다.
27일 시청률전문조사기관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26일 방송된 TV조선 '조선의 사랑꾼'은 전국 유료방송가구 기준 시청률 6.091%, 5.056%를 각각 차지했다.
!['조선의 사랑꾼' 박수홍이 결혼식 현장을 공개했다. [사진=TV CHOSUN]](https://image.inews24.com/v1/7dc0352f9f1b2b.jpg)
이는 이날 방송된 종편 전체 프로그램 중 가장 높은 성적이며 월요 예능프로그램 중에서도 가장 높다. KBS 2TV '개는 훌륭하다'는 2.7%, MBC '안싸우면다행이야'는 5.9%, SBS '동상이몽2- 너는 내 운명'은 2.6%를 기록했다.
이날 방송된 '조선의 사랑꾼'에선 박수홍, 김다예 부부의 러브스토리가 그려져 이목을 끌었다. 가정사로 힘든 시기를 겪던 박수홍은 아내 김다예를 만나 결혼을 결심하고 결혼 과정을 공개하게 된 이유에 "김다예에 대한 루머를 많은 사람들에게 보여주고 싶어서"라고 설명했다.
한편 '조선의 사랑꾼'은 매주 월요일 오후 10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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