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이미영 기자] '트바로티' 김호중이 야생에 뛰어든다.
27일 MBC 예능프로그램 '안싸우면 다행이야'(연출 김명진, 이하 ‘안다행’) 측은 "김호중이 '안다행'에 출연한다"며 "방영일은 미정"이라고 밝혔다.
김호중은 지난 6월 소집해제 이후 가요계는 물론 TV CHOSUN '복덩이들고(GO)' 등 예능프로그램에 출연하며 활발히 활동 중이다.
'안다행'은 리얼 야생에서 '내손내잡'(내 손으로 내가 잡는다)에 도전하는 프로그램인 만큼, 김호중이 보여줄 생존 능력에도 궁금증이 더해진다. 또한 그가 어떤 멤버들과 함께 출연해 케미를 보여줄지 주목된다.
한편 MBC '안다행'은 매주 월요일 오후 9시 방송된다.
/이미영 기자(mycuzmy@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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