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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탁, 새해 첫날 '전국노래자랑' 뜬다…3년 만에 출연


[조이뉴스24 이미영 기자] 가수 영탁이 새해 첫날 '전국노래자랑'에 출연한다.

29일 소속사 밀라그로는 "영탁이 오는 1월 1일 방송하는 KBS1 '전국노래자랑 – 서귀포시편'에 출연한다"고 알렸다.

가수 영탁이 12일 오후 서울 마포구 상암동 SBS프리즘타워에서 열린 SBS M '더쇼' 생방송 현장에서 멋진 무대를 선보이고 있다. [사진=정소희 기자]
가수 영탁이 12일 오후 서울 마포구 상암동 SBS프리즘타워에서 열린 SBS M '더쇼' 생방송 현장에서 멋진 무대를 선보이고 있다. [사진=정소희 기자]

영탁은 지난 2020년 2월 '전국노래자랑 - 안동편'에 초대가수로 출연해 '니가 왜 거기서 나와'를 열창했던 바 있다. 이후 3년 만에 전격 출연 소식을 알리며 이목을 집중시켰다.

영탁이 출연하는 '전국노래자랑 – 서귀포시 편'이 새해 특집으로 기획된 신년 첫 방송인 만큼, 영탁이 어떤 무대로 새해를 장식하게 될지 주목된다.

한편, 영탁은 내년 상반기에 방영 예정인 JTBC '힘쎈여자 강남순'을 촬영 중이다.

/이미영 기자(mycuzmy@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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