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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상국, TBN 한국교통방송 라디오 DJ발탁…유쾌 에너지 전달


[조이뉴스24 김지영 기자] 방송인 양상국이 TBN 한국교통방소 라디오DJ에 발탁됐다.

29일 양상국의 소속사 아츠로이엔티 측은 "소속 연예인 양상국이 오는 2023년 1월 2일 정오 첫 방송되는 TBN 한국교통방송 '김효진, 양상국의 12시에 만나요' DJ로 낙점됐다"라고 전했다.

양승국이 한국교통방송 라디오 DJ를 맡는다.  [사진=아츠로이엔티]
양승국이 한국교통방송 라디오 DJ를 맡는다. [사진=아츠로이엔티]

양상국은 향후 '김효진, 양상국의 12시에 만나요'를 통해 재치 있는 입담과 센스 넘치는 콩트, 흥겨운 추천곡들을 청취자들에게 전달, 친근한 매력으로 적극적 소통, 공감하며 큰 웃음을 선사할 예정이다.

TBN 한국교통방송에서 새롭게 선보이는 라디오 '김효진, 양상국의 12시에 만나요'는 모두가 기다리는 달콤한 점심시간부터 나른함이 온몸을 감싸는 오후 2시까지 개그맨 김효진과 양상국이 흥겨운 가요와 함께 운전자들에게 신속하고 생생한 교통정보를 전달한다. 또한 다양한 생활정보 및 콩트를 제공하고자 기획된 이번 프로는 행복한 점심시간의 동반자가 될 예정이다.

라디오 DJ 발탁과 관련하여 양상국은 "어릴 적부터 아버지 택시를 타고 교통방송을 들었었는데 이제 그 라디오의 DJ가 된다니 무한한 영광으로 생각합니다. 12시 전국 각지의 웃음을 책임지도록 하겠습니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라디오 DJ로 발탁되며 산뜻한 2023년의 시작을 알린 양상국은 라디오와 함께 본업인 개그맨이자 카레이서로 활발히 활동하며 대중과의 소통을 이어갈 예정이다.

/김지영 기자(jy1008@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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