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이미영 기자] 김구라가 '2022 MBC 방송연예대상' 올해의 예능인상 수상과 동시에 대상 후보가 됐다.
29일 오후 서울 상암동 MBC에서 전현무와 강민경, 이이경의 진행으로 '2022 MBC 방송연예대상'이 개최됐다.
김구라는 '올해의 예능인상' 첫 수상자가 됐다. 시상식 도중 발표되는 '올해의 예능인상' 수상자는 자동으로 대상 후보가 된다.
![김구라가 '2022 MBC방송연예대상'에서 올해의예능인상을 수상했다. [사진=MBC 방송화면 ]](https://image.inews24.com/v1/4175bad239fa1e.jpg)
첫 대상 후보는 '복면가왕' '라디오스타' 김구라였다.
김구라는 "'라디오스타'가 다음주면 800회, 16년이 된다. 노포가 대접을 받는데, 저희 프로그램이 노포에 해당한다. 익숙함보다 식선함에 열광한다. 예전만큼 눈길이 가지 못하는 것도 사실이고 예능계의 룰이다. 16년째 장수하고 있다"라고 솔직하게 말해 눈길을 끌었다.
그는 "'복면가왕'도 조금 있으면 400회, 8년이 된다. MBC에서 즐겁게 방송을 하고 있다. 많은 분들에게 감사드린다"고 덧붙였다.
/이미영 기자(mycuzmy@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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