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이미영 기자] 가야G가 '2022 MBC 방송연예대상' 특별상을 수상했다.
29일 오후 서울 상암동 MBC에서 전현무와 강민경, 이이경의 진행으로 '2022 MBC 방송연예대상'이 개최됐다.
이날 특별상은 '놀면 뭐하니?'의 WSG워너비 프로젝트 가야G(소연 이보람 정지소, 박혜원)가 수상했다.
![가야G가 '2022 MBC방송연예대상'에서 특별상을 수상했다. [사진=MBC 방송화면 ]](https://image.inews24.com/v1/e2704b2714de2b.jpg)
이보람은 "절망 속에 있던 저를 꺼내주셔서 감사하다. 포기하지 않고 열심히 하겠다"라고 눈시울을 붉혔다.
소연은 "제가 이렇게 큰 시상식에 나오게 된 것도 '놀면뭐하니' 제작진 덕분이다. 가수를 하면서 9년 동안 꿈꿨던 것을 올해 다 이뤘다. 감사하다. 열심히 홀로서기 할 수 있도록 열심히 해보겠다"고 말했다.
박혜원은 "귀한 상 주셔서 감사하다. 올해 '놀면뭐하니?' 덕분에 영광스럽고 기쁜 하루하루를 보냈다"고 감사 인사를 전했다.
한편 가야G는 이날 연예대상 2부 오프닝 무대를 꾸며 박수를 받았다.
/이미영 기자(mycuzmy@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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