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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최재천x이정동 '최초의 질문' 3주 연속 방송


[조이뉴스24 김양수 기자] 최재천 교수와 이정동 교수가 2023년 질문으로 화두를 던진다.

KBS 1TV가 매주 목요일 밤 10시 공영방송 50주년 신년기획 '최초의 질문' 시리즈를 선보인다.

1부 '대질문의 시대'(5일)에서는 인간의 문명과 사고를 혁명적으로 바꾼 질문에 대해 알아본다.

최초의 질문 [사진=KBS]
최초의 질문 [사진=KBS]

질문은 진리를 깨우치고, 세계관을 뒤집으며 역동적인 역사를 만들어 낸다. 인류에게 '질문'은 세상을 바꾸는 가장 강력한 도구다. 그런데 언제부턴가 우리나라에서 '질문'이 사라졌다. 그저 선진국이 던진 질문의 답을 찾으며 빠르게 성장했다. 하지만 이제 문제 해결자에서 문제 출제자로의 대전환이 불가피하다. 질문하지 않고는 살아남을 수 없는 시대, 우리에게도 세상을 바꿀 '최초의 질문'이 필요하다.

과연 '최초의 질문'(12일)이란 무엇이고, '최초의 질문'은 어떻게 탄생할까.

2부 '질문은 진화한다'에서는 질문이 잉태되는 사회의 비밀, 질문을 진화시킬 수 있는 전략에 대한 두 석학의 깊은 통찰을 공개한다.

질문이 생존이 된 시대. 최초의 질문은 어떻게 던져야 하는가? 최초의 질문이란 한 번에 완성되는 것이 아니라, 거대한 진화의 첫 단계다. 우리에게 필요한 것은 단 한 번의 반짝이는 질문이 아닌, 끊임없이 질문을 던지고 진화시킬 수 있는 힘이다. 최초의 질문은 무엇으로부터 탄생하고 어떻게 진화하는가.

마지막 3부는 '가슴 뛰는 질문을 던져라'(19일) 편이다.

최초의 질문은 누가 던져야 하는가? 프로젝트의 첫 장면을 만들어내기 위해 가장 중요한 사람은 리더다. 가슴 뛰는 질문을 던지는 리더가 있는 곳에만 도전적이고 진취적인 젊은 인재들이 모여들기 때문. 최초의 질문을 성공으로 이끌기 위한 리더의 조건과 함께 무한한 잠재력을 가진 넥스트 질문자를 키워내는 법을 살펴본다.

/김양수 기자(liang@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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