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이지영 기자] 가수 KCM이 올해 9살 연하의 아내와 올해 결혼식을 한다고 밝혔다.
4일 방송된 채널A ‘요즘 남자 라이프-신랑수업’에는 KCM이 출연했다.
이날 KCM은 "재작년에 유부초밥이 됐다"고 밝혔다.
![신랑수업 [사진=채널A]](https://image.inews24.com/v1/206cd620cc245b.jpg)
이에 출연진들이 놀랐고, KCM은 "연애를 오래 했다. 10년 가까이 했다. 결혼한 지는 2년 됐다. 많은 분이 관심을 안 가져줘서 그렇지 기사도 났다. 코로나가 굉장히 심해서 가족끼리 단촐하게 언약식을 했다"고 말했다.
이어 "올해 말쯤 결혼식을 올릴 예정이다"며 "힘들 때 아무 때나 전화할 수 있는 가족이 생겼다는 게 너무 행복하다"고 결혼과 연애의 차이에 대해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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