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르세라핌, 美 빌보드 11주 연속 진입…새해 롱런 인기


[조이뉴스24 정지원 기자] 르세라핌(LE SSERAFIM)이 미국 빌보드 차트에 11주 연속 진입하며 장기 흥행을 이어가고 있다.

미국 음악 전문 매체 빌보드가 지난 4일(현지시간) 발표한 최신 차트(1월 7일 자)에 따르면, 르세라핌(김채원, 사쿠라, 허윤진, 카즈하, 홍은채)은 미니 2집 타이틀곡 'ANTIFRAGILE'(안티프래자일)으로 '빌보드 글로벌(미국 제외)' 60위, '빌보드 글로벌 200' 107위를 차지했다.

그룹 르세라핌이 24일 오후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린 2022 SBS 가요대전 레드카펫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사진=김성진 기자]
그룹 르세라핌이 24일 오후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린 2022 SBS 가요대전 레드카펫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사진=김성진 기자]

지난해 10월 발매한 이 곡은 2023년의 첫 번째 빌보드 차트에 이름을 올리며 11주 연속 차트인에 성공했다. '빌보드 글로벌 200'과 '빌보드 글로벌(미국 제외)'는 전 세계 200개 이상 국가/지역의 스트리밍과 판매량을 집계해 순위를 매기는 차트로, 르세라핌의 롱런 인기가 전 세계를 아우르고 있음을 확인할 수 있다.

'ANTIFRAGILE'은 국내 주요 음원 차트에서도 최상위권을 유지 중이다. 이 곡은 지난 2일 발표된 멜론과 지니의 주간 차트(집계기간 12월 26일~1월 1일) 5위에 안착하면서 10주 연속 '톱 5'를 지켰다.

한편, 르세라핌은 지난 1일 발표된 한터차트의 2022년 연간 음반 차트에서 미니 2집 'ANTIFRAGILE'으로 25위를 차지했다. 이는 올해 데뷔한 K-팝 아이돌 중 가장 높은 순위다.

/정지원 기자(jeewonjeong@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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