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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혼산' 전현무, 대상 수상 후 나홀로 시상식 뒤풀이…양평行 이유는


[조이뉴스24 이미영 기자] '나 혼자 산다' 전현무가 'MBC연예대상' 대상 수상 후 홀로 '시상식 뒤풀이'를 위해 양평으로 향했다.

6일 방송하는 MBC 예능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에서는 '2022 MBC방송연예대상' 시상식 다음 날, 나 홀로 시상식 뒤풀이를 즐기는 전현무의 이야기가 그려진다.

'나혼자산다' 전현무가 대상 수상 다음날 양평을 찾았다. [사진=MBC]
'나혼자산다' 전현무가 대상 수상 다음날 양평을 찾았다. [사진=MBC]

시상식 여파로 숙취에 시달린 전현무는 해장을 위해 택시를 타고 양평의 단골 순댓국집을 찾는다. 그는 이곳에서 '팜유 세미나' 번외 순댓국 편을 공개한다. 순댓국과 모둠 순대를 주문한 그는 김과 함께 순대를 폭풍 흡입하며 "육수가 속을 어루만져 주는 느낌"이라는 차진 해장 소감을 밝혀 시청자들의 식욕을 자극할 예정이다.

전현무는 진한 순댓국 육수를 맛보자마자 떠오른 팜유즈 막내 이장우에게 영상 통화를 걸어 급 랜선 미식회를 개최한다. 두 사람은 식지 않은 미식 열기를 보이며 소스를 두고 열띤 토론을 벌인다. 특히 전현무는 이장우가 순댓국 소스에 유독 관심을 보이자 "소스 비법 알아 갈게"라고 약속했다.

이후 전현무는 "대상을 받고 제일 먼저 떠올랐다"며 양평을 찾은 진짜 이유인 목적지로 발걸음을 옮긴다. 6년 만에 이곳을 찾은 전현무는 새록새록 떠오르는 그때의 기억과 마주한다. 전현무는 "실수 잦고 기댈 곳 없을 때 찾았던 곳"이라며 애정을 드러낸다는 전언이라 호기심을 증폭시킨다.

전현무는 감사한 마음을 담아 은행나무 소원 종이에 소원을 적는다. 전현무가 감사한 마음으로 꾹꾹 눌러 쓴 새로운 소원도 본방송에서 공개될 예정이다.

'나 혼자 산다'는 6일 밤 11시 10분 방송한다.

/이미영 기자(mycuzmy@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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