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정지원 기자] '아침마당' 이지향 약사가 수면제와 관련한 입장을 밝혔다.
12일 방송된 KBS 1TV '아침마당-목요 특강'에서는 서울아산병원 정신건강의학과 교수 정석훈, 서울대 의대 신경과 교수 정기영, 가천대 길병원 정신건강의학과 교수 강승걸, 약사 이지향이 출연해 잠의 중요성에 대해 강의를 진행했다.
!['아침마당' 이지향 약사가 출연해 올바른 수면제 복용법을 공개했다. [사진=KBS]](https://image.inews24.com/v1/54aa2127324123.jpg)
이날 이지향 약사는 알아야 잘 먹는 수면제 복용법에 대해 강의를 했다.
이지향 약사는 "처방전 없이 구매할 수 있는 건 수면 유도제다. 알레르기 증상 및 염증을 억제하는 약물로 졸음을 유발하는 구조"라며 "하지만 이걸로 안 되면 병원에 가서 다양한 수면제 처방을 받게 된다"고 말했다.
이어 이지향 약사는 "수면제 종류에는 수면제, 안정제, 항우울제, 멜라토닌 등이 있다. 수면제는 그냥 전원을 끄는 방식이다. 임의대로 복용량을 늘리거나 술을 먹고 수면제를 먹으면 목숨까지 위험해 지니 꼭 복용량을 준수해달라. 안정제는 불안이라는 감정이 지나칠 경우 잠을 못 자게 될 때 처방받게 된다. 늘어지지 않고 서서히 복용량을 줄여나가길 바란다"고 설명했다.
또 이 약사는 "지나치게 우울해도 잠을 못 자게 되는데, 그 때 항우울제를 처방하게 된다. 멜라토닌은 호르몬제다. 낮에 해를 봐야 세로토닌이 생기고 멜라토닌이 만들어진다. 시차적응이 잘 안되는 분들이나 밤에 일하는 분들이 멜라토닌 효과를 본다"고 말했다.
이지향 약사는 "수면제의 올바른 복용 시간은 일어나기 7시간 전"이라며 "수면제를 복용할 때 술을 드시면 안 된다. 또 갱년기 보조식품, 결핵약, 항생제와 함께 먹으면 간 건강을 저해시킬 수 있으니 약사에게 꼭 물어봐주길 바란다"고 강조했다.
/정지원 기자(jeewonjeong@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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