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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글로리' 손명오, 살아있었어?" 난리난 김건우 등판


[조이뉴스24 박진영 기자] 배우 김건우가 손명오 사진 만으로도 뜨거운 반응을 일으키고 있다.

김건우는 지난 1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랜만에 손명오 그리고 3월 10일 part 2 #theglory #netflix"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김건우가 '더 글로리' 파트2를 응원했다. [사진=김건우 인스타그램]
김건우가 '더 글로리' 파트2를 응원했다. [사진=김건우 인스타그램]

김건우가 '더 글로리' 손명오로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 [사진=김건우 인스타그램]
김건우가 '더 글로리' 손명오로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 [사진=김건우 인스타그램]

공개된 사진 속 김건우는 손명오의 옷을 입고 카메라를 응시하며 미소를 짓고 있다.

앞서 넷플릭스는 '더 글로리' 파트2가 오는 3월 10일 공개된다고 밝혔다. 이와 함께 눈물을 글썽인 문동은(송혜교 분), 굿판을 배경으로 선 박연진(임지연 분), 상처 가득한 얼굴의 전재준(박성훈 분) 등의 스틸도 공개했다.

그런 가운데 김건우 역시 학교 폭력 가해자 중 한 명으로, 파트1에서 의문의 실종을 당한 손명오의 사진을 게재한 것. 이에 많은 팬들은 "죽은 거 아니죠?", "손명오는 살아있다", "살아 있다고 해줘 제발", "손명오 죽지마"라며 뜨거운 반응을 보이고 있다.

'더 글로리'는 유년 시절 폭력으로 영혼까지 부서진 한 여자가 온 생을 걸어 치밀하게 준비한 처절한 복수와 그 소용돌이에 빠져드는 이들의 이야기를 그린 넷플릭스 시리즈다.

/박진영 기자(neat24@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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