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정지원 기자] 일본 데뷔를 앞둔 르세라핌(LE SSERAFIM)이 현지 대표 음악방송 출연을 예고했다.
르세라핌(김채원, 사쿠라, 허윤진, 카즈하, 홍은채)이 오는 27일 일본 TV아사히 '뮤직 스테이션'에 첫 출연한다. 이날 르세라핌은 타이틀곡 'FEARLESS -Japanese ver.-'을 선보일 예정이다. '뮤직 스테이션'은 1986년 첫 방송 이래 37년간 사랑받고 있는 현지의 대표적인 음악방송으로, 역사와 화제성 측면에서 독보적인 존재감을 자랑한다. 르세라핌은 일본 데뷔 싱글 'FEARLESS' 발매를 앞두고 '뮤직 스테이션' 출연을 확정 지으며 현지 인기를 입증했다.
![르세라핌 일본 데뷔 싱글 'FEARLESS' 단체 이미지 [사진=쏘스뮤직]](https://image.inews24.com/v1/71daffcfda3a4c.jpg)
오는 30일에는 인기 음악방송 TBS 'CDTV 라이브! 라이브!'에서 르세라핌을 만날 수 있다. 이들은 음악방송 외에도 다양한 TV 프로그램, 라디오, 브랜드 행사 참여 등의 일정을 소화하며 일본에서도 대세 행보를 이어갈 예정이다.
르세라핌의 일본 데뷔 싱글 'FEARLESS'는 오는 25일 발매된다. 이번 앨범에는 타이틀곡 'FEARLESS -Japanese ver.-'과 'Blue Flame -Japanese ver.-', 'Choices' 등 총 3곡이 수록된다.
한편, 르세라핌은 세계 최대 음악 스트리밍 업체 스포티파이가 발표한 최신 차트(집계기간 1월 13~19일)에서 'ANTIFRAGILE'(안티프래자일)으로 글로벌 '주간 톱 송' 104위를 차지하며 13주 연속 진입했다. 이 곡은 한국(6위), 싱가포르(11위), 대만(29위), 일본(31위) 등 15개 국가/지역 '주간 톱 송'에 자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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