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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쓸인잡' RM, 녹화 도중 깜짝 등장한 김은희 작가에 충격


[조이뉴스24 이지영 기자]그룹 방탄소년단 RM이 김은희 작가의 등장에 충격을 받았다.

27일 방송된 tvN '알아두면 쓸데없는 신비한 인간 잡학사전–알쓸인잡' 최종화에는 장항준 감독의 아내 김은희 작가가 깜짝 출연했다.

이날 장항준 감독은 김은희 작가가 등장하기 전부터 긴장한 모습을 보였다. 장항준 감독은 출연진들이 도착하자 "한국의 스티븐 킹, 한국의 아가사 크리스틴, 한국이 낳은 세계적인 거장 김은희 작가의 작업실"이라고 녹화 장소를 소개했다.

알쓸인잡 [사진=tvN]
알쓸인잡 [사진=tvN]

이에 RM은 "나도 김은희 작가님의 팬"이라고 팬심을 들어냈다. 녹화 도중 김은희는 갑자기 나타나 거실을 가로질렀고, RM은 눈이 커지며 충격을 받았다.

장항준 감독 역시 당황하며 "조..조금..조금 이따가 인사는 따로"라며 "누가 감히 녹화하는데"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이지영 기자(bonbon@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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