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박진영 기자] 가수 박민혜가 고음을 뽐냈다.
28일 방송된 KBS2 '불후의 명곡'의 '천상계 고음종결자' 특집에는 진주, 바다, 신영숙, 빅마마 박민혜, 윤성, 이보람 등 총 6인의 고음 디바가 출연했다.
!['불후의 명곡'에 빅마마 박민혜가 출연해 열창을 하고 있다. [사진=KBS 방송화면 캡처]](https://image.inews24.com/v1/107b9a61c1a0da.jpg)
이날 박민혜는 신영숙의 연승을 막아선 윤성과 맞붙기 위해 5번째 주자로 나섰다. 앞서 박민혜는 윤성을 견제 대상으로 뽑으며 놀라움을 표현했다.
무대에 서기 전 박민혜는 "연습을 운동하면서 했다. 고음종결자 특집이다 보니 잘해야 한다는 생각에 뛰면서 아이유의 '좋은 날'을 연습했다. 5단 고음까지 갔다 오겠다"라고 각오를 다졌다.
박민혜는 청아한 목소리를 뽐내며 동화같은 무대를 완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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