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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표절 논란' 유희열, 근황 깜짝 공개…적재 챙기는 대표님


[조이뉴스24 박진영 기자] '표절 논란'에 휩싸였던 유희열의 근황이 공개됐다.

가수 겸 기타리스트 적재는 29일 자신의인스타그램에 "'더라이트'(The lights) 또하나 좋은 추억 만들고 가요. 마지막까지 좋은 투어였다"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유희열의 근황이 공개됐다. [사진=적재 인스타그램]
유희열의 근황이 공개됐다. [사진=적재 인스타그램]

이는 적재가 지난 27일 부산 드림씨어터에서 열린 전국투어 마지막 공연에서 찍은 사진이다.

그 중 가장 눈길을 끈 이가 바로 유희열이다. 안테나의 수장인 유희열은 검은색 옷에 모자를 쓰고는 적재의 옷매무새를 고쳐주고 있다. 이에 적재는 미소를 짓고 있다.

유희열은 지난해 불거진 표절 의혹으로 인해 종영된 KBS2 '유희열의 스케치북'을 마지막으로 공식석상에 나서지 않고 있는 상황이다. 이에 오랜만에 근황이 공개된 유희열에 팬들은 반가움을 전하고 있다.

/박진영 기자(neat24@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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