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이지영 기자]가수 조성모가 신민아, 김정은, 김하늘이 자신의 뮤직 비디오 출연 후 최고의 배우가 됐다고 밝혔다.
3일 방송된 TV조선 '식객 허영만의 백반기행'에는 조성모가 출연했다.
이날 허영만은 "내가 조성모씨 때문에 돈을 좀 썼다"며 자신이 모은 조성모의 앨범들을 꺼냈다.
![백반기행 [사진=TV조선 ]](https://image.inews24.com/v1/6d4355fccbe4d8.jpg)
감동한 조성모는 "조성모 뮤직비디오 찍으면 뜬다는 말이 있었다"고 말했고, 허영만은 "제일 뜬 사람은 누구냐"고 물었다.
조성모는 "신민아씨, 김정은씨, 김하늘씨. 정말 신인 때 나오셨는데 최고의 배우로 등극하셨다"고 답했다.
/이지영 기자(bonbon@joynews24.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