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박진영 기자] '일타 스캔들'이 또 자체 최고 시청률을 경신했다.
6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 집계에 따르면 지난 5일 방송된 tvN 토일드라마 '일타 스캔들' 8회는 전국 유료플랫폼 기준 11.8%를 기록했다.
!['일타스캔들' 시청률이 상승했다. [사진=tVN]](https://image.inews24.com/v1/7ab783fa16eba6.jpg)
이는 지난 방송분이 얻은 9.7% 보다 2.1% 포인트 상승한 수치이자 자체 최고 시청률에 해당된다. 수도권 기준으로는 13.6%로, 이 역시도 자체 최고 시청률이다.
이날 '일타 스캔들'에서 최치열(정경호 분)은 남행선(전도연 분)에게 은혜를 갚기 시작했다. 그 가운데 조수희(김선영 분)는 흥신소를 이용해 최치열의 뒷조사를 했고, 남행선의 딸 해이(노윤서 분)의 비밀 수학과외가 들통날 위기에 처했다.
같은 날 방송된 JTBC '대행사' 10회는 전국 유료가구 기준 11.6%를 얻었다. 수도권 기준으로는 12.4%다.
또 KBS '삼남매가 용감하게' 39회는 26.7%, TV조선 '빨간풍선' 14회는 8.1%를 각각 기록했다. 두 드라마 모두 자체 최고 시청률에 해당된다.
/박진영 기자(neat24@joynews24.com)
--comment--
첫 번째 댓글을 작성해 보세요.
댓글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