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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마당' 서상교 "족저근막염, 뒷꿈치 찢어지는 통증"


[조이뉴스24 김양수 기자] '아침마당' 서상교 정형외과 전문의가 "족저근막염은 염증 아닌 미세한 파열"이라고 소개했다.

9일 오전 방송된 KBS 1TV '아침마당-목요특강'이 '머리 어깨 무릎 발'이라는 주제로 진행됐다.

서상교 정형외과 전문의는 "족저근막염은 남성보다 여성에게 많이 발생하고, 젊은층보다 나이 많은층에서 많이 발생한다"고 했다.

'아침마당' 서상교 정형외과 전문의 [사진=KBS]
'아침마당' 서상교 정형외과 전문의 [사진=KBS]

그는 "선천적으로 요족(발의 아치)이 높으면 발생 가능성이 높다. 또한 체중이 급격히 늘어난 경우 많이 발생한다. 더불어 하이힐이나 딱딱한 신발을 자주 신어도 발생 가능성이 커진다"고 했다.

마지막으로 그는 "족저근막염 진단은 증상으로 확인한다. 오래 앉았다가 일어날때, 혹은 자고 일어나서 첫발을 디딜때 뒷꿈치가 찢어지는 통증을 느끼는 게 대표적이다"라고 덧붙였다.

/김양수 기자(liang@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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