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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쪽같은 내새끼' 하루종일 소변실수 6세딸…오은영 '금쪽처방'은


[조이뉴스24 김양수 기자] '금쪽같은 내새끼'에서 '하루 종일 소변을 흘려 바지만 8번 갈아입는 딸'의 사연이 공개된다.

10일 오후 8시 방송되는 채널A '요즘 육아-금쪽같은 내새끼'에는 일상 속 의젓한 금쪽이가 출연한다. 아침에 일어나 스스로 옷을 입고 양치를 하는가 하면, 어린이집에서 선생님의 질문에 손을 번쩍 들고 씩씩하게 대답한다.

그런데, 내내 적극적이고 쾌활하던 금쪽이가 돌연 조용해지더니 이내 착잡한 표정으로 바지를 확인한다. 곧이어 다른 친구가 금쪽이의 옷을 들추며 "왜 바지가 젖었어?"라고 묻는다. 그러자 금쪽이는 친구들의 지적에 당황하고, 영상을 지켜보는 부모와 패널들은 안타까움을 금치 못한다.

금쪽같은 내새끼 [사진=채널A]
금쪽같은 내새끼 [사진=채널A]

이어지는 영상에서도 금쪽이의 소변 실수가 이어진다. 소변 실수를 한 지 30분 만에 또 다시 흥건하게 바지를 적신 금쪽이. 놀랄 정도로 자주 소변을 흘리는 금쪽이의 모습에 스튜디오는 충격과 의문에 휩싸인다. 큰 소리로 선생님에게 "금쪽이 오줌 쌌어요!"라고 외치는 친구와 당황한 듯 소파 아래로 숨는 금쪽이를 지켜보는 엄마 아빠의 얼굴에도 근심이 어린다. 젖은 바지를 부끄러워하면서도 금쪽이가 화장실에 가지 않고 계속 바지에 소변을 보는 이유는 무엇일까?

또 다른 영상에서는 젖은 바지를 갈아입혀 주는 선생님께 소변이 '갑자기' 나왔다고 대답하는 금쪽이의 모습이 관찰된다. "그럴 땐 화장실에 가야 된다"는 선생님의 말에는 "그냥 바지에 싸야 한다"고 응수하기까지 한다. 영문을 알 수 없는 금쪽이의 말이 의아함을 자아내는 가운데, 오은영 박사는 날카로운 눈빛으로 이를 유심히 지켜본다.

/김양수 기자(liang@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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