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김양수 기자] '멜로가 체질' 손석구, 전여빈이 재회했다.
9일 매거진 마리끌레르가 아르마니 뷰티의 배우 손석구, 전여빈 커플 화보에 이어 영상을 공개했다.
공개된 영상 속에서 배우 손석구와 전여빈은 뜨겁게 사랑했지만 헤어진 옛 연인을 연기했다. 둘의 공통 추억이자 일상이었던 '상탈 단샤' 향을 통해 서로를 추억하는 아련한 감정을 섬세하게 표현했다.
![전여빈 손석구 [사진=마리끌레르]](https://image.inews24.com/v1/f113bb06ed4fb2.jpg)
![전여빈 손석구 [사진=마리끌레르]](https://image.inews24.com/v1/0684e6f1fa249b.jpg)
관계자는 "두 배우가 향을 통해 과거를 회상하는 아련한 감정 연기를 훌륭하게 해줬으며, 영상을 보신 많은 분들이 두 배우가 표현한 상탈 단샤의 따스함, 부드러움, 그리고 포근함을 통해 어떤 느낌의 향인지 알 수 있을 것 같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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