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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터특징주] SM 날고 하이브·카카오 하락…경영권 다툼에 주가 출렁


[조이뉴스24 정지원 기자] 하이브와 카카오가 SM엔터테인먼트 인수전에 뛰어든 가운데 엔터주 주가가 일제히 출렁였다. SM엔터테인먼트와 관련주는 급등한 데 반해 하이브는 급등 후 하락, 카카오는 주가가 하락했다.

10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SM엔터테인먼트 주가는 전 거래일 대비 1만6천200원(16.45%) 급등한 11만4천700원을 기록했다. 이수만 총괄 프로듀서와 현 SM 이사진이 경영권 다툼을 벌이면서 단기적으로 주가가 치솟은 것으로 분석된다.

하이브, 카카오엔터테인먼트, SM엔터테인먼트 로고 [사진=하이브, 카카오, SM엔터테인먼트]
하이브, 카카오엔터테인먼트, SM엔터테인먼트 로고 [사진=하이브, 카카오, SM엔터테인먼트]

10일 공시를 통해 이수만 총괄 프로듀서가 보유한 SM 지분 14.8%를 4천228억 원에 인수했다고 밝힌 하이브는 장 초반 21만원을 돌파하며 급등세를 보였으나 외국인과 기관의 매도세가 이어지면서 오히려 전 거래일 대비 3천원(1.51%) 하락한 19만5천300원으로 장 마감했다.

하이브와 경영권 다툼을 하게 된 카카오는 주가가 큰 폭 하락했다. 카카오는 전 거래일 대비 3천300원(4.65%) 하락한 6만7천600원에 장을 마감했다.

반면 SM엔터테인먼트 관련주는 일제히 주가가 급등했다. 이 역시 지분 경쟁으로 인한 단기적 주가 상승으로 보인다.

SM C&C는 전 거래일 대비 1천65원(29.87%) 상승한 4천630원에, SM Life Design은 750원(26.32%) 상승한 3천600원에, 키이스트는 300원(3.15%) 오른 9천830원에 마감하며 강세를 보였다.

반면 디어유는 하이브의 지분 경쟁 참전으로 인해 SM 소속 아티스트의 위버스 행 가능성이 발생하면서 전일 대비 1천850원(3.61%) 하락한 4만9천350원을 기록했다.

/정지원 기자(jeewonjeong@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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