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희재, '더트롯쇼' MC 확정…20일 첫 출격

[조이뉴스24 김양수 기자] 가수 김희재가 '더트롯쇼' MC로 확정됐다.

13일 소속사 초록뱀이앤엠에 따르면 김희재는 SBS FiL, SBS M '더트롯쇼' 새 MC로 발탁, 20일부터 시청자를 만난다.

'더트롯쇼'는 대한민국을 휩쓴 트로트 열풍의 주인공들을 만나볼 수 있는 새로운 트로트 차트쇼로, 김희재는 새로운 주역으로 깔끔한 진행력은 물론, 다재다능한 끼를 뽐낼 예정이다.

김희재는 '미스터트롯' TOP7에 이름을 올리며 유명세를 얻기 시작, '뽕숭아학당' '사랑의 콜센타' 등에서 트로트 팬들의 사랑을 한 몸에 받은 바 있다.

김희재는 20일 오후 8시 '더트롯쇼'에 첫 출격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