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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종서, 12일 부친상


[조이뉴스24 김양수 기자] 배우 전종서가 12일 부친상을 당했다.

13일 소속사 앤드마크는 "배우 전종서의 부친께서 12일 별세하셨다"고 밝혔다.

이어 "전종서는 가족들과 함께 빈소를 지키고 있으며, 장례는 가족 및 친지분들과 조용하게 치를 예정"이라며 "전종서를 비롯한 가족분들에게 깊은 위로와 애도의 마음을 전한다.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라고 덧붙였다.

배우 전종서가 7일 서울 삼성동 메가박스 코엑스에서 열린 넷플릭스 '종이의 집: 공동경제구역' 파트2 팬 이벤트 행사에 참석하고 있다. [사진=정소희 기자]
배우 전종서가 7일 서울 삼성동 메가박스 코엑스에서 열린 넷플릭스 '종이의 집: 공동경제구역' 파트2 팬 이벤트 행사에 참석하고 있다. [사진=정소희 기자]

빈소는 서울아산병원 장례식장이며, 발인은 14일 오전 5시 40분이다.

전종서는 최근 SNS에 "아빠, 내가 항상 아빠를 위해 기도할 것이라는 것 알죠. 사랑해요(dear Dad, you know i'll pray for you daily. i love you)"라는 글을 게재하며 애정을 드러낸 바 있다.

한편 전종서는 2018년 영화 '버닝'으로 데뷔했다. 영화 '콜' '연애 빠진 로맨스', 드라마 '종이의 집' '몸값' 등에 출연했다.

/김양수 기자(liang@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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