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춤추는 천사' 서지혜가 차세대 CF 퀸으로 급부상하고 있다.
서지혜는 KT&G '상상예찬' CF에서 상대역 조승우와 함께 '빨래통 데이트'를 선보이며 일약 주목 받게 된 신예 배우. 신선한 외모와 다양한 표정 연기로 주목받고 있다.
그는 최근 존슨즈 '클린 앤 클리어' 모델로 나선데 이어 오뚜기 등과 연이어 광고 모델 계약을 맺으며 높아진 주가를 실감했다. 모델료로도 6개월 단발에 신인급으로서는 파격적인 대우를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서지혜가 모델로 나선 제품은 모 이동통신사와 오뚜기에서 새로 출시하는 덮밥류 제품.
서지혜의 한 측근은 "'춤추는 천사' CF 이후 광고 제의가 물밀듯이 들어오고 있다. 또한 이미 방영되고 있는 CF 중에서도 스케줄이 맞지 않아 무산된 것도 여러 편"이라고 밝혔다.
이 측근은 또한 "조승우씨와 함께 출연한 CF에서 '너무 예쁘다'는 반응이 많아 KT&G 측에서 재계약 제의를 해왔고, 거의 성사 단계에 와있다"고 귀띔했다.
서지혜는 '러브홀릭' 후속으로 방송되는 KBS 새 월화극 '그녀가 돌아왔다'에서 미국 유학파 출신의 의사 주하 역을 맡아 새로운 모습을 선보이게 된다.
또한 주연으로 출연하는 공포영화 '여고괴담 4: 목소리'의 7월 개봉을 앞두고 있어 당분간 영화 홍보 활동과 드라마 촬영에 주력할 계획이다.
조이뉴스24 /배영은 기자 youngeun@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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