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엄판도 기자] 반려동물 라이프 스타일 브랜드 두잇디자인연구소는 고양이 스크래쳐 ‘두잇 올데이보드’의 판매가 3만 개를 넘어섰다고 16일 밝혔다.
'두잇 올데이보드'는 ‘세상 모든 고양이를 위한 필수품’이라는 슬로건을 내걸고 고양이의 체형을 고려해 디자인한 묘체공학 스크래쳐다.
![올데이보드 [사진=두잇디자인연구소 ]](https://image.inews24.com/v1/30e102aecbeb8d.jpg)
가로가 긴 형태의 올데이보드는 모든 체형을 커버하는 넉넉한 사이즈로 고양이가 편안하게 휴식을 취할 수 있으며, 3mm의 골판지와 바닥에 붙이는 논슬립 스티커를 채택해 고양이가 스크래칭하는데 최적화하도록 제작됐다.
두잇은 3만 개 판매를 기념해 두잇 공식몰에서 21일까지 '두잇 올데이보드'를 28% 할인하는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두잇디자인연구소 관계자는 “두잇은 ‘고양이가 한 번 올라가면 내려오지 않는 마성의 스크래쳐’로 소문난 올데이보드처럼 반려동물의 특성과 사용성에 최적화된 제품을 개발해왔다”며 “앞으로도 더욱 다양한 제품을 지속적으로 선보일 예정’이라고 밝혔다.
한편, 브랜드 런칭 6년을 맞은 두잇은 올데이보드를 비롯해 두잇 더 테이블 플러스, 두잇 런런매트, 두잇 고고 카시트 등 다양한 반려동물 라이프 스타일 제품을 선보이고 있다.
/엄판도 기자(pando@joynews24.com)
--comment--
첫 번째 댓글을 작성해 보세요.
댓글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