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박진영 기자] 위너 송민호가 '피크타임'에서 하차하고 마마무 문별이 투입된다.
JTBC 예능프로그램 '피크타임' 측은 16일 조이뉴스24에 "송민호가 일정상 부득이하게 1라운드까지만 함께 한다"라며 "2라운드부터는 마마무 문별이 출연한다"라고 전했다.
![그룹 위너 송민호가 6일 온라인으로 진행된 JTBC '싱어게인 시즌 2-무명가수전' 제작발표회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사진=JTBC]](https://image.inews24.com/v1/f1d2f1f71952ca.jpg)
'피크타임'은 아이돌 오디션 사상 최초 '팀전'으로 진행되는 서바이벌 프로그램으로, 이미 데뷔 경험이 있는 23팀의 아이돌들이 '월드와이드 아이돌' 자리를 놓고 무대로 경연을 펼친다.
송민호는 규현·박재범·티파니 영·이기광·김성규·송민호·심재원·라이언 전과 함께 심사위원을 맡았다. '피크타임'의 메인포스터도 함께 촬영했지만, 1라운드까지만 함께 한다. 제작발표회 역시 불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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