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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터특징주] SM 자회사 매각설에…키이스트 급등·디어유 급락


[조이뉴스24 이미영 기자] SM엔터테인먼트(에스엠)가 비음악 자회사 매각을 검토한다는 소식에 키이스트는 급등했고 디어유는 급락했다.

17일 오후 2시 32분 현재 키이스트는 전일 대비 2050원(21.56%) 오른 1만1570원에 거래되고 있다. 장중엔 25% 뛴 1만1천890원까지 치솟았다.

키이스트, SM엔터테인먼트 CI. [사진=키이스트, SM엔터테인먼트]
키이스트, SM엔터테인먼트 CI. [사진=키이스트, SM엔터테인먼트]

반면 디어유는 3천700원(7.27%) 하락한 4만7천원에 그래되고 있다. 전일 단기과열종목으로 선정된 SM C&C는 전 거래일과 같은 가격인 5천290원이다.

키이스트와 디어유의 엇갈린 주가는 SM엔터테인먼트 자회사 매각과 관련 있다.

전날 에스엠 경영진이 100% 자회사인 SM스튜디오스를 통해 보유하고 있는 디어유(31.98%), SM C&C(29.56%), 키이스트(28.38%) 등 비음악 회사 지분을 매각하기로 하고 자문사 선정에 나섰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이와 관련 에스엠은 "비핵심자산 매각을 검토 중에 있으나 현재 결정된 사항은 없다"며 "디어유는 현재 검토 대상이 아니다"고 공시했다. 반면 키이스트와 SM C&C에 대한 언급은 없었다.

이날 주가가 급상승한 키이스트는 드라마 제작사·연예기획사다. 올해 공효진, 이민호 주연의 '별들에게 물어봐', 고경표 강한나 '비밀은 없어'를 비롯해 드라마 '트리거' 'N분의 1은 비밀로' '링마벨' '시선으로부터' 등을 선보일 예정이다. 배우 김동욱, 이동휘, 김서형, 문가영, 유해진 등이 속해있다.

/이미영 기자(mycuzmy@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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