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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혜교, 눈만 봐도 예쁘다…범접불가 공항패션

박진영 기자 입력 2023.02.20 09:19

[조이뉴스24 박진영 기자] 배우 송혜교가 감탄 자아내는 미모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송혜교는 지난 19일 패션쇼 참석차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밀라노로 출국했다.

배우 송혜교가 19일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밀라노로 출국하고 있다. [사진=펜디]

이날 송혜교는 검은 색 코트에 태슬 장식이 특징적인 피카부 백을 매치해 편안하면서도 스타일리시한 공항 패션을 완성했다. 마스크와 목도리로 얼굴 반을 가렸지만, 여전히 빛나는 미모를 확인 할 수 있다.

송혜교는 22일 오후 10시 이탈리아 밀라노에서 열리는 펜디 2023 가을-겨울 여성 컬렉션 패션쇼에 참석한다.

또 송혜교는 오는 3월 10일 공개되는 넷플릭스 시리즈 '더 글로리' 파트2로 전 세계 시청자들을 만난다.

배우 송혜교가 19일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밀라노로 출국하고 있다. [사진=펜디]

배우 송혜교가 19일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밀라노로 출국하고 있다. [사진=펜디]

/박진영 기자(neat24@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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