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고보면 나도 빌런?" 3월 첫방 '오피스 빌런', 신동엽 MC

[조이뉴스24 김양수 기자] 직장인 멘탈 관리 토크쇼 '오피스 빌런'이 신동엽과 함께 찾아온다.

3월 첫 방송되는 채널S와 MBN의 '오피스 빌런'은 대한민국 직장인들의 가장 큰 스트레스 요인이 '직장 상사 또는 동료와의 갈등'이라는 점에 주목, 다양한 '빌런'의 사연을 함께 씹고 뜯고 맛본 뒤, 그 대처법을 제안해 슬기로운 직장생활의 팁이 되어줄 프로그램이다.

'오피스 빌런'에는 행동 분석과 빌런을 퇴치하는 데 도움이 될 전문적인 상담까지 예고돼, 직장 내 갈등으로 지친 모든 직장인들에게 한 줄기 빛이 될 예정이다.

'오피스 빌런'은 이메일(office2023@naver.com)을 통해 다양한 사연을 모집 중이다. 사무실 뿐 아니라 아르바이트까지, 대한민국의 다양한 직장에 있는 '오피스 빌런' 때문에 고통받고 있다면 어느 누구나 고민상담을 의뢰할 수 있다. 특히 그가 빌런인지, 아니면 내가 이상한 것일지 고민이 되는 직장인들도 빌런 감별을 의뢰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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