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이미영 기자] 그룹 카라 박규리가 전 남자친구 A씨의 코인 사기 혐의와 관련해 참고인 조사를 받았다.
박규리는 20일 에이전트 크리에이티브꽃을 통해 "당시 A씨의 연인이었고 미술품 갤러리 큐레이터를 맡았던 본인이 수사기관의 참고인 진술을 했다"고 밝혔다.
![그룹 카라(KARA) 박규리가 19일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 KSPO DOME에서 진행된 '제 32회 서울가요대상' 레드카펫 행사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사진=정소희 기자]](https://image.inews24.com/v1/e6ad4c1d24e898.jpg)
이어 "진술 과정에서 코인 사업과 관련하여 불법행위에 가담하지 않았고 어떠한 부당한 이득도 취득하지 않았음을 명확히 소명했다"고 강조했다.
서울남부지검 금융조사1부는 미술품 연계 P코인을 발행한 P사 대표 A씨를 사기 혐의 피의자로 입건해 조사 중이다.
박규리는 송 씨와 교제하던 당시 P사 미술품 갤러리 큐레이터이자 최고홍보책임자(CCO)를 맡았다. 두 사람은 2021년 9월 결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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