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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유x서현진, 넷플릭스와 뭉칠까 "'트렁크' 긍정 검토중"(공식)


[조이뉴스24 박진영 기자] 배우 공유, 서현진이 '트렁크' 출연을 긍정 검토 중이다.

공유, 서현진 소속사 매니지먼트숲 측은 20일 조이뉴스24에 "공유와 서현진이 '트렁크' 출연을 긍정 검토 중"이라고 밝혔다.

배우 공유, 서현진이 '트렁크' 출연을 긍정 검토 중이다.  [사진=넷플릭스, 조이뉴스24 DB]
배우 공유, 서현진이 '트렁크' 출연을 긍정 검토 중이다. [사진=넷플릭스, 조이뉴스24 DB]

'트렁크'(극본 박은영, 연출 김규태)는 원하는 배우자와의 결혼생활을 세팅해주는 기간제 결혼 서비스 에이전시 NM에서 벌어지는 일을 다루는 넷플릭스 시리즈로 동명의 소설을 원작으로 한다.

드라마 '우리들의 블루스', '달의 연인 보보경심 려', '괜찮아, 사랑이야', '라이브'를 연출한 김규태 감독과 '화랑'을 집필한 박은영 작가가 의기투합 한다.

공유는 세상의 모든 결혼은 기만이라고 믿는 음악 프로듀서 한정원 역을, 서현진은 비혼주의자이지만 직업은 결혼인 NM 차장 노인지 역을 제안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만약 두 사람이 출연을 확정 짓는다면 공유는 2021년 12월 공개된 넷플릭스 '고요의 바다' 이후 약 2년 만 드라마 복귀가 되며, 서현진은 첫 넷플릭스 작품에 도전하게 된다.

/박진영 기자(neat24@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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