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홍수현 기자] 그룹 트와이스 멤버 정연이 한층 물오른 미모를 선보였다.
정연은 최근 공개된 트와이스 미니 12집 '레디 투 비(READY TO BE)' 오프닝 트레일러와 인스타그램을 통한 근황에서 예전과는 달리 살이 쏙 빠진 모습을 보여 팬들을 깜짝 놀라게 했다.
![트와이스 정연 [사진=정연 인스타그램]](https://image.inews24.com/v1/68c91c40147f2c.jpg)
앞서 정연은 목 디스크와 공황장애, 불안 장애 등으로 힘든 시간을 겪어 왔다. 이로 인해 스테로이드 주사 치료를 받는 과정에서 몸이 붓고 체중이 급격하게 불어나는 등 안타까움을 샀다.
오프닝 트레일러 속 정연은 오프숄더를 입고 가녀린 어깨 라인과 일자 쇄골을 드러냈다. 조막막한 얼굴과 갸름한 턱라인은 미모 성수기 그대로다.
![트와이스 정연 [사진=정연 인스타그램]](https://image.inews24.com/v1/4df253b0532982.jpg)
또 인스타그램을 통해 알린 근황에서는 비즈 장식이 달린 블랙 미니 드레스를 착용하고 있는데 눈에 띄게 마른 허벅지와 종아리가 시선을 강탈한다.
한편 트와이스는 오는 3월10일 오후 2시(미국 동부 기준 0시) 미니 12집 '레디 투 비'를 발매하고 이날 컴백 라이브로 팬들과 소통한다.
/홍수현 기자(soo00@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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