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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면가왕' 서문탁 "7연승 신이내린목소리, 이정 코멘트에 감동"


[조이뉴스24 김양수 기자] '복면가왕' 7연승 가왕 '신이내린목소리' 서문탁이 가장 기억에 남는 판정단의 코멘트를 소개했다.

27일 오후 서울 마포구 상암동 MBC 경영센터 2층 M라운지에서 MBC '미스터리 음악쇼 복면가왕' 7연승 가왕 '신이내린목소리' 서문탁과 제작진의 뮤직앤토크(Music & Talk) 기자간담회가 진행됐다.

이날 서문탁은 "판정단 분들이 많은 칭찬을 해주셨지만 존경하는 뮤지션들인 유영석 윤상 선배님에게 듣는 칭찬은 남달랐다"라며 감사한 마음을 전했다.

'복면가왕' 7연승 가왕 신이내린목소리 서문탁 [사진=MBC]
'복면가왕' 7연승 가왕 신이내린목소리 서문탁 [사진=MBC]

이어 "가장 기억에 남고 마음에 감동적인 건 이정 씨의 '다음 생애에 가수로 태어난다면 저분으로 태어나고 싶어요'라는 것"이라며 "너무 감사하고 감동적이었다. 살짝 가수로서 매너리즘에 빠지고, 슬럼프를 겪고 있는 시점이었는데 그 말이 내겐 큰 힘이 되고 응원이 됐다"고 덧붙였다.

'복면가왕'은 나이, 신분, 직종을 숨긴 스타들이 목소리만으로 실력을 뽐내는 음악 버라이어티 프로그램. 서문탁은 '신이내린목소리'를 통해 7연승 가왕에 성공했으나 지난 26일 방송에서 '우승 트로피'에게 가왕 자리를 양보했다. 지난해 11월6일부터 지난 2월26일까지 14주간 가왕의 자리를 지켰다.

/김양수 기자(liang@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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