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가수로 복귀하는 김현중

[조이뉴스24 정소희 기자] 가수 김현중이 27일 오후 서울 강남구 일지아트홀에서 진행된 세 번째 정규 앨범 '마이 선'(MY SUN) 발매 기념 쇼케이스에 참석하고 있다.

김현중의 정규 3집 앨범 '마이 선'은 인류 최초로 달의 뒷면을 본 마이클 콜린스가 지구에 귀환해 느꼈을 소중한 것들에 관한 이야기를 자신만의 음악적 감각과 통찰로 담아낸 앨범이다. 총 12곡이 수록됐다. 김현중은 전곡 작업에 참여해 싱어송라이터로서 역량을 드러냈다.

한편, 2005년 그룹 SS501로 데뷔한 김현중은 국내와 일본 등에서 사랑받는 한류스타로 성장했지만 2014년 전 여자친구 폭행, 낙태 종용, 유산 등의 문제로 법정 공방을 이어갔다. 이후 2015년 A씨가 아이를 출산했고, 친자확인 결과 김현중의 아이라는 것이 확인이 됐었다. 2017년에는 음주운전 문제까지 더해져 연예계 활동을 중단했다.

이 가운데 김현중은 지난 2월 비연예인 아내와 결혼을 발표했으며 같은 해 10월 득남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