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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위표] '일타스캔들', 종영 앞두고 15% 넘었다…또 최고시청률


[조이뉴스24 박진영 기자] '일타 스캔들'이 종영을 앞두고 자체 최고 시청률을 경신했다.

5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 집계에 따르면 지난 4일 방송된 tvN 토일드라마 '일타 스캔들' 15회는 전국 유료플랫폼 기준 15.5%를 기록했다.

'일타 스캔들'이 자체 최고 시청률을 얻었다. [사진=tvN 방송화면 캡처]
'일타 스캔들'이 자체 최고 시청률을 얻었다. [사진=tvN 방송화면 캡처]

이는 지난 방송분이 얻은 14.3%보다 1.2% 포인트 상승한 수치이자 자체 최고 시청률에 해당된다. 수도권 기준으로는 18.4%다.

'일타 스캔들'은 사교육 전쟁터에서 펼쳐지는 국가대표 반찬가게 열혈 사장 남행선(전도연 분)과 대한민국 수학 일타 강사 최치열(정경호 분)의 달콤 쌉싸름한 로맨스를 담은 드라마.

4%로 출발했던 '일타 스캔들'은 전도연과 정경호의 열연과 돋보이는 케미 덕분에 시청자들의 큰 사랑을 받았다. 이에 6회에서 11%를 넘어서는 저력을 과시했고, 종영을 앞두고 15% 돌파에도 성공했다.

그간 최치열을 지킨다는 명목 아래 살인을 저질러왔던 지동희(신재하 분)는 최치열 앞에서 극단적인 선택을 했고, 그렇게 쇠구슬 살인 사건은 마무리가 됐다. 그런 가운데 해이(노윤서 분)가 의식을 회복했고, 시험지 유출 사건의 중심에 선 선재(이채민 분)는 자퇴를 했다.

하지만 또 다른 문제가 찾아왔다. 해이는 친엄마 행자(배해선 분)가 치열에게 돈을 빌리려고 한다는 것을 알게 되면서 깊이 실망했다. 그리고 "나 이제 엄마랑 살려고. 엄마 따라 일본 갈 거야. 거기서 둘이 살아볼래"라고 폭탄선언을 해 행선에게 충격을 안겼다. 종영까지 바람 잘 날 없는 '일타 스캔들'이 행선과 치열, 그리고 해이 가족의 행복한 결말을 담아낼 수 있을지 이목이 집중된다.

같은 날 방송된 KBS2 '삼남매가 용감하게'는 24.9%, JTBC '신성한 이혼'은 7.3%를 기록했다.

/박진영 기자(neat24@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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