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터특징주] SM 주가, 인수전 끝나자 20% 곤두박질…낙폭 확대

[조이뉴스24 정지원 기자] SM엔터테인먼트 인수전이 마무리 되면서 SM 주가 역시 20% 가까이 곤두박질치고 있다.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13일 SM 주가는 전 거래일 대비 2만8천100원(19.01%) 하락한 11만9천700원에 거래되고 있다.

13일 개장 직후 10% 하락했으나 이후 하락폭이 확대되면서 20% 가까이 하락한 수치를 보이고 있다.

하이브와 카카오도 5~6%대 상승하며 장 초반 깜짝 강세를 보였으나, 이내 전 거래일과 비슷한 주가를 보이고 있다.

하이브는 전 거래일 대비 1천600원(0.87%) 상승한 18만5천300원에, 카카오는 1천200원(2.07%) 상승한 5만9천400원에 거래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