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이미영 기자] 김연아의 남편이자 포레스텔라 고우림이 운동과 요리 실력으로 매력을 과시한다.
오는 18일 방송하는 MBC 예능프로그램 '전지적 참견시점'(이하 전참시)에는 포레스텔라가 출연한다.
!['전지적 참견시점'에 포레스텔라가 출연한다. [사진=MBC]](https://image.inews24.com/v1/0c7ecef82ba95d.jpg)
먼저 포레스텔라의 막내 고우림은 콘서트를 앞두고 체력을 끌어올리기 위해 헬스장으로 향한다. 고우림은 불가리안백부터 로잉머신, 페달로 등 고강도의 운동도 거뜬히 소화해내며 이목을 끌었다고.
그런가 하면 회의를 위해 모인 포레스텔라 멤버들은 의견을 주고받으며 진지한 분위기를 이어간다. 또한 멤버들은 완벽한 화음을 만들어내기 위해 무한 연습 지옥에 빠져드는가 하면, 한 소절 한 소절 세심하게 맞춰보며 화음 장인의 면모를 드러내기도.
하지만 "네 명만 모이면 여고스텔라 그 자체"라는 매니저의 증언을 증명해내듯 이내 시끌벅적한 상황이 펼쳐진다. 진지할 줄 알았던 포레스텔라의 의외의 모습에 참견인들은 놀라움을 감추지 못한다고.
이어 회의를 끝낸 멤버들은 직접 저녁을 해먹기로 했다. 이 때 고우림이 챙겨온 각종 신혼 식기류들이 깜짝 등장하는 것은 물론, 고우림만의 레스토랑 뺨치는 완벽한 요리 실력까지 선보인다고 해 기대감을 더한다.
MBC '전지적 참견시점'은 오는 18일 밤 11시 10분 방송한다.
/이미영 기자(mycuzmy@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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