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피스빌런' 홍현희 "남현승, 젊은시절 신동엽…빨간 귀도 닮아"

[조이뉴스24 김양수 기자] '신동엽 닮은꼴' 남현승이 '오피스 빌런' 제작발표회 진행자로 나섰다.

20일 오전 진행된 채널S, MBN '오피스 빌런' 온라인 제작발표회에서 크리에이터 남현승은 첫 제작발표회 MC로 나서 눈길을 끌었다. 남현승은 '신동엽 닮은꼴'로 화제를 모은 인물로, '오피스 빌런' 출연자이기도 하다.

이날 남현승은 신동엽의 "야 이놈아"를 성대모사해 웃음을 선사하며 시작을 알렸다.

홍현희는 "귀 빨개지는 것까지 신동엽 선배님을 닮았다"라면서 "젊은시절 신동엽 같다"고 전해 웃음을 자아냈다.

'오피스 빌런'은 대한민국 모든 일터에서 벌어지고 있는 충격적인 오피스 빌런 사연을 대방출하는 직장인들의 멘탈 관리 토크쇼. 갑질 사장, 꼰대 상사, 하극상 부하직원, 개념상실 mz직원 등 상상을 초월하는 오피스 빌런을 분석한 뒤 대처법을 함께 연구해본다. 신동엽, 홍현희, 이진호 등이 출연한다.

20일 밤 10시 40분 첫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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