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박진영 기자] 배우 박서준, 아이유와 손잡고 '드림'으로 뭉친 이병헌 감독이 '유 퀴즈'에 뜬다.
22일 조이뉴스24 취재 결과, 이병헌 감독은 tvN 예능 프로그램 '유 퀴즈 온 더 블럭'에 출연해 유재석, 조세호를 만난다.
이병헌 감독이 '유 퀴즈'에 출연하는 이유는 신작 '드림' 개봉을 앞두고 있기 때문.
'드림'은 개념 없는 전직 축구선수 '홍대'(박서준)와 열정 없는 PD '소민'(이지은/아이유)이 집 없는 오합지졸 국대 선수들과 함께 불가능한 꿈에 도전하는 이야기를 그린 영화다. '극한직업'으로 1천6백 만 관객을 모은 이병헌 감독의 4년 만에 스크린 복귀작이다.
이에 이병헌 감독이 유재석, 조세호와 만나 들려줄 '드림' 박서준, 아이유와의 촬영 비하인드와 연출자로서의 이야기에 기대가 쏠리고 있다.
2010년 대한민국이 첫 출전했던 홈리스 월드컵 실화를 모티브로 새롭게 창작된 영화 '드림'은 박서준과 이지은의 첫 만남으로 뜨거운 기대를 모으고 있다. 여기에 김종수, 고창석, 정승길, 이현우, 양현민, 홍완표, 허준석에 이르기까지 탄탄한 연기력을 갖춘 배우들이 합세해 완벽한 드림팀을 완성했다.
'드림'은 오는 4월 26일 개봉된다.
/박진영 기자(neat24@joynews24.com)
--comment--
첫 번째 댓글을 작성해 보세요.
댓글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