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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정환, 화재로 방송 중단 "주차장에 불 나"


[조이뉴스24 박진영 기자] 방송인 신정환이 대형 화재로 인해 방송을 중단했다.

신정환은 2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방송 중 주차장에 불났다는 연락받고 중단 후 소방차 여러 대가 와서 완벽히 끄셨다"라며 "전기차로 오해해서 미안"이라는 글을 남겼다.

신정환이 대형 화제로 인한 방송 중단을 알렸다. [사진=신정환 인스타그램]
신정환이 대형 화제로 인한 방송 중단을 알렸다. [사진=신정환 인스타그램]

이와 함께 주차장에서 차량에 난 불을 진압하고 있는 소방관을 찍은 사진을 게재했다. 검은 연기가 자욱한 가운데 긴박했던 화재 상황을 짐작케 한다.

그룹 룰라 출신인 신정환은 탁재훈과 그룹 컨츄리 꼬꼬를 결성해 큰 인기를 누렸다. '라디오스타'를 비롯한 각종 예능 프로그램에서 맹활약했지만, 2010년 6월 원정 도박 논란 및 뎅기열 거짓 논란으로 국민적인 공분을 샀다.

이에 KBS와 MBC로부터 출연 정지 연예인 명단에 오른 신정환은 여러 차례 방송 복귀 시도를 했으나 이 역시 실패했다.

/박진영 기자(neat24@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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