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이지영 기자] 그룹 방탄소년단 뷔가 장사에 '찐'인 이서진에게 당황했다.
24일 방송된 tvN '서진이네'에서는 목표 매출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는 출연진들의 모습이 담겼다.
이날 나PD는 "경영적 결단이 필요한 시점"이라고 말했고, 이서진은 "어제 안 쉬었어야 하는 것 같다. 탄력을 받아서 갔어야 했다"고 말했다.
![서진이네 [사진=tvN]](https://image.inews24.com/v1/16e00fcb06fd10.jpg)
이에 뷔는 밤 장사를 건의했고, 이서진은 "오늘도 해 봤지만 안 되지 않냐. 하루 쉬었으니 끌어올려야 한다"고 예민한 반응을 보였다.
나PD는 해피아워나 드링크 프리 등을 제안했고, 이서진은 "술이 해피아워다. 밥은 해피아워가 없다. 드링크 프리는 안 된다"고 심각하게 말했다.
뷔는 "죄송한데 이거 예능 아니냐. 예능 찍으러 왔는데 자꾸 혼란스럽다"고 당황했고, 박서준은 "형은 지금 확실히 과몰입"이라고 덧붙였다. 최우식은 "영업 3일 더 하면 내가 알던 형님이 없어질 것 같다"고 걱정했다.
/이지영 기자(bonbon@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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